조선대 중앙도서관, 독서·소통 문화행사 ‘CSU 북피크닉’ 개최

홍보팀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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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중앙도서관, 독서·소통 문화행사 ‘CSU 북피크닉’ 개최


오찬호 작가 초청강연·도서 큐레이션·도서교환전 등 운영

대학 구성원·지역민 90여 명 참여… 열린 문화공간으로 소통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중앙도서관이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문화행사 ‘CSU 북(Book)피크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도서관 1층 동고동락 꿈터에서 ‘작가와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열렸다. 대학도서관을 책과 자료를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독서하고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피크닉형 독서공간을 조성하고 도서관 소장자료 약 300권을 주제별로 큐레이션해 전시했다. 또한 『납작한 말들』의 저자 오찬호 작가가 ‘우리의 삶은 납작하지 않습니다’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광주MBC 연빛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회적 시선과 관계, 소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대담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한 책 도서교환전’과 ‘독서 MBTI 테스트’ 등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도서교환전에서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도서관의 ‘올해의 한 책’ 및 동반도서를 활용해 개인 소장도서와 1대1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독서 MBTI를 통해 자신의 독서 성향과 추천도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구 조선대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북피크닉이 책을 매개로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만나 소통하고,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앙도서관이 독서와 문화, 소통이 함께 이루어지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별첨. 

1. 연빛나 아나운서(좌)와 오찬호 작가(우)

2. CSU 북피크닉 초청강연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