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졸업생 맞춤형 ‘2025 실전취업설계 올인원’ 개최

고학년·졸업생 특화 취업역량 강화... 전공 기반 커리어 로드맵 설계 지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졸업을 앞둔 4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5 실전취업설계 올인원’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2025년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국제관 2층 역량개발실 및 취창업탐색실에서 단과대학별 3회차(각 2시간) 맞춤형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고학년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실전 중심 구성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예정)자에 특화된 진로·취업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각 단과대학의 전공 특성을 반영하여 자기이해 기반의 직무 및 산업 탐색, 개인 맞춤형 커리어 로드맵 설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가치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직무탐색 및 산업분석&기업분석 ▲역량개발계획 수립 및 포트폴리오 작성 등으로 구성되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구직 준비의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전 회차에 참여하고 사전·사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한 학생에게는 1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김재홍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졸업을 앞두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전략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별첨. 

올인원 프로그램 포스터